안녕하십니까, 바울음악선교회입니다.
제1회 바울작곡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귀한 작품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작곡가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 공모전은 예배 및 선교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는 예술성 높은 성가독창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곡 및 음악이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악보 및 실연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및 입선작을 선정하였습니다.
출품된 모든 작품에 담긴 음악적 정진과 신앙적 성찰의 깊이에 경의를 표하며, 제1회 바울작곡공모전 성가독창 부문 최종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1. 수상자 및 입선자 명단
최우수상(1등, First Prize)
이슬아 - <사명길>
우수상(2등, Second Prize)
박민기 - <주 영광>
장려상(3등, Third Prize) (가나다순)
김나연 - <시편 16편>
탁조은 - <새벽의 기도>
입선(Finalist) (가나다순)
박다정 - <사랑>
양이룩 - <그 크신 손>
양주은 - <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께>
우세진 -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
2. 성가독창 부문 심사위원회 및 심사 총평
본 공모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곡 및 음악이론 전문가 5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심사위원회 명단] (가나다순)
김은혜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 서울대학교 작곡과, 파리 소르본 대학교 음악학 박사)
박재성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 서울대학교 작곡과, 뉴욕주립대학교 음악이론 박사)
윤상운 (동의대학교 교수 / 서울대학교 작곡과,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졸업)
이현주 (강서대학교 교수 / 서울대학교 작곡과, 콜럼비아대학교 작곡 박사)
홍청의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 서울대학교 작곡과, 한양대학교 반주전공 박사)
[심사 총평]
제1회 바울작곡공모전에 정성을 다해 작품을 출품해 주신 모든 작곡가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에 응모된 성가독창곡들은 전반적으로 교회 예배 현장을 고려한 실용성과 기능성을 충실히 갖춘 작품들로 평가됩니다.
기도문 형식의 가사를 명확한 구조 안에 담아 예배 맥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려는 시도와 더불어, 독창 선율과 반주의 조화를 통해
음악적 집중도를 형성하려는 노력이 두드러졌습니다.
일부 작품에서는 반주부의 정교한 구성과 표현력 있는 선율 전개를 통해 독창곡으로서의 예술적 가능성을 확장하려는 시도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본 공모전은 공모요강에 명시된 바와 같이 ‘예술가곡에 준하는 성가독창 작품’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실용성을 넘어 성악곡으로서의 구조적 완성도와 음악적 긴장감, 그리고 선율·화성·형식의 밀도 있는 설계가 보다 적극적으로 탐구되기를 기대합니다.
일부 작품에서는 비교적 익숙한 음악적 어법에 머무르며 표현의 확장 가능성을 남겨둔 사례도 있었으며,
성악적 음역에 대한 이해와 극적 전개 측면에서 한층 심화된 접근이 이루어진다면 작품의 설득력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말 가사와 음악적 강세의 유기적 결합', 그리고 가사의 신학적 의미를 음악적으로 구현하는 선율적·리듬적 선택은
성가독창 창작에서 지속적으로 탐구되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보입니다.
성악곡 특유의 긴장감과 표현의 깊이가 더해질 때, 성가독창은 예배와 선교 현장에서 더욱 깊은 예술적 울림을 지닐 수 있을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이번 공모전은 예배용 성가독창의 실천적 가치와 예술적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예술성과 신앙적 진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성가독창 창작이 더욱 활발히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모든 출품자가 보여준 진지한 음악적 정진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바울작곡공모전 심사위원단 일동
3. 향후 일정 안내
- 상금 지급 및 서류 절차: 수상자 및 입선자분들께는 개별 이메일을 통해 관련 절차를 안내해 드립니다.
- 수상작 음악회 및 시상식: 2026년 3월 중순 예정 (상세 일정은 추후 공지)
다시 한번 입상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참여해 주신 모든 작곡가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바울음악선교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도 의미 있는 음악적 동행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2026년 2월 4일
바울작곡공모전 운영위원회